한국불교미술의 거봉, 만봉스님

만봉스님은 20세기 한국 불교의 위대한 화가였다. 불가에서는 불화의 최고 경지에 이른 스님을 금어(金魚)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만봉스님은 20세기 최고의 금어다.

1910년 서울에서 출생한 만봉스님은 1918년 서울 봉원사에서 장수간 스님을 은사로 정식 출가한 스님의 법명은자성(慈性)이다. 만봉은 나중에 받은 법호다. 그래서 만봉불화박물관에 걸린 스님의 초상화에는 만봉당자성대종사(萬奉堂慈性大宗師)라고 적혀 있다.

2013년 5월 28일에 문을 연 만봉불화박물관은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8-1번지에 있다.

스님은 한국불교 태고종 봉원사 주지와 한국불교태고종 서울교구 종무원 원장을 역임하였고,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기능보유자이다.

불화 작업에 한 팽생을 헌신했던 한국불교미술의 저봉 만봉스님은 2006년 5월 17일에 입적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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