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승스님

1936년 충남 대덕에서 태어나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6세에 논산 개태사로 출가했다.
개태사에서 당대의 선객이었던 윤포산스님을 만나 입적 때까지 9년 동안 곁에서 스님을 시봉했다.
오랜 행자 생활 끝에 1956년 해인총림 해인사에서 정영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0년 남양주 봉선사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국립공원 내 시유지여서 털끝 하나 건드릴 수 없는 원각사를 불하받아 사격을 일신했다.
의정부 원각사, 양주 회암사, 의정부 사암연합회장, 제16교구본사 고운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7년 4월 조계종 원로의원에 추대됐으며, 2008년 10월 종단 최고의 지위인 대종사 법계를 품수받았다.

현재 고운사 회주로서 후학들을 제접하고 있으며,
의정부포교원과 양주 연화사를 오가며 지역 불교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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