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발레리나는 무대 위에서 현실에서 꿈꾸는 모든 흐꿈과 희노애락을 몸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예술이다. 때로는 격렬하게 때로는 우아하게 때로는 고독하게 때론 환희롭게 새처럼 자유롭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갈망을 발레리나는 자신의 몸짓으로 풀어낸다.

이러한 춤을 추는 발레리나 김주원의 몸짓을 부드러운 수채화 터치로 몽환적인 느낌으로 표현하였다.

발레리나 김주원(1978년생)은 부산에서 태어났다. 4남매 중에 셋째로 태어난 그녀는 최근 뮤지컬, 오페라, 한국무용, 방송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발레를 대중에게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수석무용수로 활약한 발레리나 김주원은 2000년 한국발레협회 신인상과 2001년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동상, 2002년 문화관광부 장관상, 2002년 한국발레협회상 프리마 발레리나상, 2004년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강수진에 이어 동양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의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2012년에는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다.

현재 성신여대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주원은 15년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2012년 15년간 몸 담은 국립발레단을 떠난 김주원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대중적인 행보를 하고 있는 김주원은 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발레 공연을 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발레리나가 되고 있다.

Digital Print / 29.7 x 21cm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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